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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4.10 총선1693화

윤 대통령, '낙동강벨트'에서 혼자 투표... 김건희 여사 불참

사전투표 첫날 여야 최대 격전지 부산 방문

등록 2024.04.05 12:27수정 2024.04.0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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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윤석열 대통령 '나홀로' 사전투표 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이날 사전투표에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 '나홀로' 사전투표 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이날 사전투표에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 연합뉴스


22대 4.10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윤석열 대통령은 여야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을 방문해 사전투표를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명지1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배우자가 있는 역대 대통령들은 통상 부부가 함께 투표소를 찾았지만, 윤 대통령의 이번 부산행에는 김건희 여사가 동행하지 않아 윤 대통령 혼자 투표했다.

부산 서부와 서북부, 경남 김해와 양산 등의 10여 개 지역구는 일명 '낙동강 벨트'로 이번 총선에서 여야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전통적으로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하지만 이번 총선 국면에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 지지세가 크게 상승해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지역이 됐다.  
#윤석열 #사전투표 #작동강벨트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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