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의 다른 글 김영삼 전대통령이 사비를 털어 개인 기념관을 설립할 것이라고 한다. 그것도 제법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우고 있었다는 소식이다. 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박정희 전대통령의 기념관설립을 두고서 '정신나간 짓'이라고 비난을 서슴치않던 것을 상기해보면 그저 씁쓸할 뿐이다. 다만 기념관 설립에 국고가 낭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 조금은 위안(?)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