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포-매향리 풍경4> 가축도 살아갈 수 없는 곳이라는데...

등록 2000.12.06 17:48수정 2000.12.06 18:40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가축도 살아갈 수 없는 곳이라는데...
80년대 정부에서는 매향리주민들에게 농사보다는 가축들을 키울 것을 장려했다. 그 이유는 주민들의 농토가 기총사격장과 맞닿은 곳이라 폭격훈련에 방해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행기의 소음으로 인해 가축들이 병들거나, 새끼를 낳지 못해 정부차원의 축산업정책은 주민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주었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사진과 글 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2. 2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3. 3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4. 4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5. 5 '바지락·굴' 하면 여기였는데... "엄청 많았어유, 천지였쥬" '바지락·굴' 하면 여기였는데... "엄청 많았어유, 천지였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