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달러화 위폐 식별할 수 있다

농협 100, 50, 20달러짜리 식별요령 사이트 개설

등록 2001.01.14 18:20수정 2001.01.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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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위조지폐를 식별할 수 있는 요령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등장했다.

농협은 최근 국정원에서 제공하는 달러화 위폐 식별 요령부문을 발췌, 농협 인터넷뱅킹(banking.nonghyup.com)에 등록했다.

특히 농협은 2단계 외환자유화 시행으로 국민들의 외화거래가 늘어남에 따라 위폐가 자주 발견되는 100-50-20달러짜리 달러화에 대한 주요 특징을 상세히 수록, 일반인들의 위폐 식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사이트에는 신권과 구권 달러화를 구분해 연방준비은행 인장(Federal Reserve Seal and Letter), 발행은행 번호(Federal Reserve Number), 지폐 일련번호 (Serial Number), 미재무부 인장(Treasury Seal), 지폐 앞면번호(Face Plate Number), 재무장관-출납국장 서명(우: Secretary of the Treasury Sign, 좌: Treasurer of the United States Sign) 등을 자세히 비교분석해 놓았다.

또 농협의 이 홈페이지에는 국정원 위폐 신고 사이트(www.nis.go.kr/w0/putSingo.sp_FrmSingo)도 개설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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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 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갖자"는 체 게바라의 금언처럼 삶의 현장 속 다양한 팩트가 인간의 이상과 공동선(共同善)으로 승화되는 나의 뉴스(OH M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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