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ycle Riding Campaign Launched
자전거 타기 캠페인 시작
Civic groups launched a bicycle riding campaign in downtown Seoul
yesterday to promote the use of bicycles as a major means of
transportation.
시민 단체들은 주요 교통 수단으로 자전거의 이용을 장려하려는 목적으로,
어제 서울 시내에서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벌였다.
About 120 members of the Korea Energy Network (*KEN), which is
*comprised of 240 environment, consumer, and women-related civic
groups, kicked off the campaign in Chongmyo Park, central Seoul
yesterday morning.
* KEN : Korea Energy Network : 한국에너지시민연대
* be comprised of : be composed of : 구성되다, 포함하다
240여개의 환경, 소비자, 여성 관련 단체들로 구성된 한국 에너지시민연대
회원들 120여명은 어제 아침 서울시 종묘 공원에서 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Each riding a bicycle, the members toured the streets of downtown
Seoul, urging citizens to use bicycles as an environment-friendly
means of transportation.
회원들은 각각 자전거을 타고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며 시민들에게 환경
친화적인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라고 촉구했다.
``Air pollution in Seoul is reaching alarming levels, with 80 percent
of the *pollutants currently coming from auto emissions,'' said Choi
Seung- kook, KEN general secretary.
* pollutant : something that pollutes : 오염물질
"서울의 공기 오염은 심각한 수준에 달하고 있는데 자동차 배기가스가
오염원의 80%를 차지한다."라고 한국 에너지시민연대의 최성국 사무처장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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