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를 밟지 마세요" 푯말이 불필요

<리투아니아 사진>

등록 2001.06.16 07:38수정 2001.06.16 11:30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사진은 리투아니아 한 정원 잔디밭의 모습이다. 잔디 크기로 자라 피어있는 흰색과 분홍색의 꽃들이 푸른 잔디밭을 더욱 눈에 띄게 한다. 이 꽃들이 너무 아름다워 감히 잔디밭에 눕거나 발을 디딜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 이 정도면 "잔디를 밟지 마세요"라는 푯말을 굳이 따로 세울 필요가 없다는 느낌이 든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집 정리 중 저금통 발견, 액수에 놀랐습니다 집 정리 중 저금통 발견, 액수에 놀랐습니다
  2. 2 한전 '몰래 전봇대 150개', 드디어 뽑혔다 한전 '몰래 전봇대 150개', 드디어 뽑혔다
  3. 3 국무총리도 감히 이름을 못 부르는 윤 정권의 2인자 국무총리도 감히 이름을 못 부르는 윤 정권의 2인자
  4. 4 저는 경상도 사람들이 참 부럽습니다, 왜냐면 저는 경상도 사람들이 참 부럽습니다, 왜냐면
  5. 5 과음으로 독일 국민에게 못 볼 꼴... 이번엔 혼돈의 도가니 과음으로 독일 국민에게 못 볼 꼴... 이번엔 혼돈의 도가니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