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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리투아니아 한 정원 잔디밭의 모습이다. 잔디 크기로 자라 피어있는 흰색과 분홍색의 꽃들이 푸른 잔디밭을 더욱 눈에 띄게 한다. 이 꽃들이 너무 아름다워 감히 잔디밭에 눕거나 발을 디딜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 이 정도면 "잔디를 밟지 마세요"라는 푯말을 굳이 따로 세울 필요가 없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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