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의 다른 글 a ▲ "부러운 놈 같으니..." 지난 4월 박노항 원사를 검거하면서 재가동했던 합동 병역비리본부가 해체되면서 병역비리 수사도 사실상 막을 내렸다. 여러 권력층의 병역비리에 대한 관련자 진술을 일부 확보하고도 결국 납득할만한 성과물을 내놓지 못한 채 '구렁이가 담을 넘어가듯' 박노항 병역비리 수사는 어물쩡 넘어가고 말았다. ⓒ 최인수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