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이는 글 | 천성산 살리기 국토순례 일정
발대식: 2002. 1. 22
장소 : 부산역 광장
발대식 순서: 1. 내원사 주지스님 인사
2. 격려사
3. 국토순례의 취지
4. 경과보고 및 일정발표
5. 천성산 고속철도 관통 반대 성명서 발표
6. 서명엽서 배포
7. 거리행진
국토순례의 의의: 천성산의 문제를 통해 드러나 있는 부실한 환경영향평가, 선계획후환경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환경과 문화를 파괴하는 개발정책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자연과 환경, 지역적 특성을 살리는 미래지향적 개발을 유도하여 나가는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한다.
참가 단체: 카톨릭 정의평화연대, 부산환경운동연합, 마창환경운동연합, 울산환경운동연합, 서울녹색연합, 부산녹색연합, 녹색연합산악회, 울산생명의숲가꾸기국민운동, 대한산악연맹 부산지부, 대한산악연맹 울산지부, 대한조수보호감시단, 백두산산악회, 부산등산연구소,화엄벌탐사팀, 습지와 새들의 친구,전국습지보존연대,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 금정산지킴이,천성산지킴이 산악회,거제환경운동연합, 진주환경운동연합,사천환경운동연합,남해환경운동연합,양산 환경을 생각하는 교사모임,마창 환경을 생각하는 교사모임,전남 동부지역 사회연구소,조계종 환경위원회,범불교연대,조계종 제 15교구 본사 통도사, 내원사 천성산 보존대책위원회,천성산 보존 산내 암자 대책위원회, 전국 비구니 선문회, 원효암연소,내원사 신도회, 울산 학성선원조실 우룡큰스님, 삼현문도회, 맑고 향기롭게, 한국불교환경위원회,인드라망 생명공동체, 두레생태기행, 두레문화기행, 사찰환경연구회 등 모두50여개 단체가 구간마다 참여하며 전구간 순례자로는 내원사 대중 스님 5명이다.
순례구간은 부산을출발하여- 양산 - 언양 - 경주 - 하양 - 대구 - 구미 - 김천 - 영동 - 옥천 - 대전 - 신탄진 - 조치원 - 천안 - 평택 - 수원 - 과천 - 서울역에 도착한다.
(겨울철 기상 관계상 일정 변동이 우려되므로 기간별 일정은 계획하기 어려워 대구도착 1월 29일로 잠정결정하고 대전은 2월 4일도착예정이며 2월 14일 오전 11시 서울 서부역 고속철도 관리공단앞까지 대장정에 들어갈 예정으로있다.
고속철도 관련 경과 보고
2001.6. 27.한국 고속철도 건설공단 - 손실보상 협의 요청공문
11.5. 부산일보 고속철도 지반 붕괴 위험 보도
13. 청와대, 건교부, 고속철도 관리공단, 경남도청, 양산시청,경주출장소등에 천성산 고속철도 관통 재검토 요청 공문발송
16. 환경부 자연 정책국장 면담 - 생태게 보존지역 지정 추천 합의
27. 경남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이인식, 정우규, 이성근,임희자,윤석, 지율)
28. 고속철도 설계관리 김종호과장, 백경래차장 내원사 내방
12.3.천성산 산내 암자 주지스님 회의(천성산 고속철도 관통 반대 : 성명서 채택)
9.습지보전연대회의(전주, 순천, 마산, 창원, 대구, 거제, 부산 7개지역 1차회의) 현장답사, 성명서 채택
10.고속철도 관리공단 방문(총무원, 녹색연합, 환경연합, 내원사), 문제제기
2002.1.4.고속철도 관리공단 방문(내원사)
8.고속철도 관리공단 방문(녹색연합, 범불교연대, 내원사)- 합동조사단 및 공청회건에 대한 타협점을 찾지 못함
15.천성산 환경보존 대책위원회 회의(부산 환경연합 사무실- 고속철도 관통 반대를 위한 토론과 문제제기 - 천성산 살리기 국토순례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