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규씨가 '환경책 큰잔치' 본 행사에 앞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최유진
100권의 권장도서에 선정된 책으로는 '오래된 미래(헬레나 노르베리호지)', '병원이 병을 만든다(이반 일리히)', '패스트푸드 제국(에릭 슐러서)', '환경정의를 위하여(토다 키요시)', '작은 것이 아름답다(E. F. 슈마허)', '동물해방(피터 싱어)', '똥이 자원이다(전경수)'등이다.
또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이승철(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한지)님과 함께하는 한지만들기-9/28(토)', '반쪽이 최정현님과 함께하는 나무로 풀벌레만들기 DIY-9/29(일)', '환경책 서평콘테스트-9/23∼10/11'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돼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신평재(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이사장·공동추진위원장), 서왕진(환경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 이수종(환경을생각하는서울교사모임 대표), 장성익(환경과생명 편집주간) 씨등이 참여했다.
몸짓예술가인 유진규씨의 '생명을 사랑하자'란 공연으로 시작된 '환경책 큰잔치'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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