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 김경재홍보위원장의 감사말씀을 셀폰으로 중계하고 있다장크리스토퍼
모임이 한창일 때, 선대위의 김경재 홍보위원장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인권문제연구소 김진옥 지회장 앞으로 온 셀폰에 마이크로폰을 대고 중계방송하는 식으로 감사의 말씀이 전달됐습니다.
김경재 의원은 감사말씀에서, "뉴욕은 과거 권위주의 독재시대때부터 민주주의 횃불이 된 도십니다. 그 뉴욕에서 다시 노무현후보 후원모임이 결성된다는 소식을 듣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 아침 조간신문에서 벌써 서울에서는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후보의 격차가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곧 역전될 형국에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뉴욕에서 후원모임이 결성된다고 하니 그 시기에도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면서 기대를 표시했습니다.
오늘 뉴욕준비모임은 약 두시간에 걸쳐서 자유토의식으로 의견을 모았으며,
* 고국에서의 백만서포터스운동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일인 $10모금운동을 벌이며,
* 뉴욕 노무현 후보 후원회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결성한다,
는 두가지를 결정하고, 자유방담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상, 뉴욕에서 크리스토퍼장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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