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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병반대'에 한 표!25일 전국적인 '이라크 파병반대 국민행동의 날'에 맞춰 이날 오후 4시부터 대구 중심가인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는 이라크 파병반대 대구경북시민행동 회원 등 150여명이 모여 집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들이 파병 의견을 묻는 선전판에 직접 스티커를 붙였다. ⓒ 오마이뉴스 이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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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병 '티' 감추는 국익로션? 시민 행동의 날 행사 참가자들이 CF와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한 선전물을 들고 있다. ⓒ 오마이뉴스 이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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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행진 출발 25일 오후 5시 50분 이라크 파병반대 대구시민 행동의 날 참석자들이 거리행진을 출발했다(사진 좌). 하지만 곧 대기해 있던 경찰들이 행진 대열을 가로막고 섰다. 이유는 집회 신고서를 작성할 당시 신고하지 않은 전면 '참여정부', 옆면 '이라크 파병반대'라고 적힌 '관' 모형물 때문. ⓒ 오마이뉴스 이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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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행진대열 막냐?!집회 참가자들이 경찰에 항의하며 몸싸움을 벌였다. 집회 주최측은 "관이 문제가 된다고 해서 차량에 실어 옮기려고 했는데 이마저 막고 거리행진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거리행진은 무산됐고, 오후 7시쯤 참가자들이 관 모형물을 부수고 자진해산했다. 한편 지역 시민사회 대표들은 중부경찰서장을 찾아가 항의했다. ⓒ 오마이뉴스 이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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