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촌문학동인회 동인지 30호 표지 사진장생주
그동안 모란촌 문학동인회에 참가했던 회원 문인들은 50여분이 넘는다. 그러나 지금은 등록된 회원은 31명. 회원들의 면면이 한국문단에서도 이름 난 회원들도 많다.
회원들을 잠깐 소개하자면 시 전문 문예지로 등단한 주전이, 강정삼, 김재석, 김선태, 김미순, 김한성, 이수희, 차경희, 송광수, 백형규, 박주익, 김해등 시인. 신문사 신춘문예로 등단한 윤영권 등의 시인. 문예지와 기타 월간지로 등단한 박양배, 장생주, 김선식, 김현임, 조강국, 장여옥 등의 수필가.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옥애 동화작가. 소설로 등단한 김정태, 조수웅, 송하운 소설가. 한국희곡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극작가 한옥근, 그리고 각종 일간지, 교육전문지, 지역신문 등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복, 윤정남, 송영우, 김명희, 김수영, 강현옥 등 거의 모든 회원들이 등단 문을 거쳐 문단에 데뷔, 작품집을 내고 문학상을 받고,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