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위원장오마이뉴스 윤성효
공직자로써 이 땅의 부정부패한 정치권력에 굽신거리며 입과 귀를 막고 살아가는 것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봉사이겠습니까? 아니면 어떠한 탄압과 협박을 물리치고서라도 당당한 외침으로 옳은 것을 옳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참 봉사이겠습니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이 땅의 썩어빠진 정치권력의 대안으로 이 나라 유일의 진보정당, 서민과 농민 그리고 노동자를 대표하는 정당,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정당, 노동자·농민 그리고 민중의 이해와 요구를 바탕으로 의회정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정당인 민주노동당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사회 민주화는 완성될 것입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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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민노당 지지선언은 50년 사죄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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