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 노조가 25일 새벽 5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지역 29개사 중 26개사 1700여대의 시내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돼 교통대란이 빚어졌다.
버스 파업이 시작되자 대구시는 66개 노선에 관용차량, 전세버스, 관광버스 및 개인 사업자용 버스 등 830여대를 투입했고 대구지하철공사측도 5분 간격으로 전동차를 운행하여 출근 시간대를 수송대책에 나섰지다. 이날 대구 시내와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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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는 대구 시민 ⓒ 임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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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된 입시학원 차량 ⓒ 임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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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된 교회차량 ⓒ 임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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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같은 도로 ⓒ 임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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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길어진 통학버스 줄 ⓒ 임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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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려도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 ⓒ 임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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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려도 오지 않는 택시 승객 ⓒ 임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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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바빠진 경찰관 아저씨 ⓒ 임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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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내버스 회사에 주차된 버스들 ⓒ 임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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