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욕기에 발을 담그고 회사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는 관람객의 모습유영수
이날 박람회는 조선일보와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 주최한 것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계속된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는 점이 특색이다.
전체 96개 참가 업체 중 절반이 넘는 56개 업체가 외식업종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특별한 경험 없이도 비교적 단기간에 창업할 수 있는 업종이기 때문.
그 중에서도 작년 한해 식도락가들은 물론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불닭'의 인기는 여전해 많은 업체에서 경쟁적으로 유사 상표를 내놓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