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떠나던 MT.
경춘선을 따라 있는 청평, 강촌, 대성리 등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인기 있는 단골장소인 모양이다. 싱그러운 봄날 청량리 역에서 경춘선 열차를 타고 봄맞이 MT를 떠나는 학생들의 즐거운 모습들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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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전기 공학과 학생들. ⓒ 심은식
깃발을 흔들며 일행을 모으는 모습이며 현지에서의 비용을 아끼기 위해 주류와 부식을 잔뜩 사들고 가던 풍경도 변함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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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법학과 학생들 ⓒ 심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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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법학과 학생들 ⓒ 심은식
이들의 봄 모꼬지가 즐겁고 무탈하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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