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훈
- 최근 '그라나도 에스파다' 때문에 연일 인터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힘들지는 않나?
"힘들지는 않다. 이야기하면서 노는 분위기의 인터뷰를 좋아한다. 다만, 같은 질문에 같은 답변을 하는 것이 괴로울 따름이다."
- 기존 온라인 게임들이 흔히 사용했던 999명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을 하지 않고 특정 인원을 뽑는다고 했는데 정확한 방식이 궁금하다.
"특별한 방법을 마련 중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온라인 시험을 볼 수도 있고, 한빛소프트와 연계해 오프라인 면접을 통해서 선발하는 방식도 검토 중이다."
- 클로즈 베타 테스트 시기를 6월 말이라고 못박았는데 정확한 일정을 알려 달라.
"이번 주 중으로 한빛소프트를 통해 보도자료가 배포될 예정이다. 6월 안에 진행되는 것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