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는 캐릭터 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서울 캐릭터페어 2005'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게임 관련 업체를 비롯하여 캐릭터 산업에 몸을 담고 있는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15만명의 해외 및 국내 캐릭터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전시회다.
특히 단순히 상품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 해를 책임질 캐릭터들의 현주소와 각종 마케터들을 연결 시켜 주는 현장이 된다는 점에서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라면 한 번쯤 들려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성게군', '폐인'과 같은 캐릭터를 좋아하거나 부모님의 손을 잡고 전시회를 핑계 삼아 외출거리를 찾는 이들이 있다면 꼭 한 번씩 들려보도록 하자.
'서울 캐릭터페어 2005'의 첫날 전시회 부스 이곳저곳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사진으로 보는 서울 캐릭터페어 2005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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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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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 본 기사는 게임웹진 겜티즌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정대훈 기자는 게임웹진 겜티즌(www.gemtizen.com)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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