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비로 인해 지난 4일부터 운행이 중단됐던 여객선이 6일만인 9일 오후 2시, 울릉항에 입항하면서 드디어 육지와의 소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포항에서 울릉도로 입도한 썬플라워호에는 약 600여명이 승선을 했으며 KT통신 전문가 36명도 함께 입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배의 화물칸에 실려 있던 경북 적십자사와 경기도지사가 제공하는 2000여개의 구호물품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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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이후 6일만에 울릉도에 입항한 여객선 "썬플라워호" ⓒ 배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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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배상용기자는 울릉도관광안내사이트 울릉도닷컴현지운영자이자 울릉군발전연구소 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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