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섬, 쪽빛 바다가 아름다운 마산만에서 꽃중의 꽃 국화꽃 향연이 열렸다. 돝섬에 국화꽃들이 만발한 가운데 사랑과 평화를 염원하는 제1회 가고파 국화여왕축제가 많은 관심속에 개최되었다.
국화꽃 축제에서 진, 선, 미, 미스가을국화, 미스돝섬아가씨 등으로 뽑히면 1년 동안 마산시 국화 홍보대사와 주식회사 무학에서 주최하는 모든 행사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제5회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는 지난 2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3일까지 약 9일간의 일정으로 다양한 문화공연 전시 행사가 마산의 상징 돝섬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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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선진출자 1번 박양희 양의 한복 심사 모습 ⓒ 하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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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 여왕 본선 진출자들이 일렬로 서 있다. ⓒ 하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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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번 윤주영(창신대학 식품영양학과 재학 중) 본선 진출자 ⓒ 하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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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선 진출자 13번 정은정(창원 전문대 졸) 양 ⓒ 하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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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 진출자. 후보자들의 긴장된 순간. ⓒ 하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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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돝섬 강수민 양, '선' 김다래 양 ⓒ 하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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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예의 국화여왕, 최미영 양(창신대 재학) ⓒ 하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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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여왕'미'로 당선된 배유리(경남대 3년 재학 중) 양 ⓒ 하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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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여왕 납시오. 왼쪽 '선', 가운데 '진', 오른쪽 '미' ⓒ 하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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