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세이> 저주받는 남편의 폭력

"우리 부부야? 웬수야?" <146>

등록 2006.03.21 18:21수정 2006.03.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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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춘

덧붙이는 글 | 어떤 이유에서든 부부 싸움에서 폭력을 써서는 안 됩니다.
특히나 남성들의 이성을 잃은 폭력은 자칫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바로 며칠 전, 정부의 모 고위층 인사 부부가 싸움 끝에
아내를 살해하는 불행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 마디로 폭력의 극치를 보여 준 좋은 예입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기에 부부 중 어느 한쪽이 궁지에 몰렸을 때는 
이런 비극을 초래하기 십상입니다.

부부 싸움에서 극에 도달한 감정을 억누르고 냉정을 찾기란 
결코 쉽지 않지만, 일단 그 자리를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대를 회피하라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파괴에 이르게 하는
정면 충돌을 피하고 자신을 들여다보라는 말입니다.

부부 싸움이란, 칼로 물 베기라는 옛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잖아요?

덧붙이는 글 어떤 이유에서든 부부 싸움에서 폭력을 써서는 안 됩니다.
특히나 남성들의 이성을 잃은 폭력은 자칫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바로 며칠 전, 정부의 모 고위층 인사 부부가 싸움 끝에
아내를 살해하는 불행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 마디로 폭력의 극치를 보여 준 좋은 예입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기에 부부 중 어느 한쪽이 궁지에 몰렸을 때는 
이런 비극을 초래하기 십상입니다.

부부 싸움에서 극에 도달한 감정을 억누르고 냉정을 찾기란 
결코 쉽지 않지만, 일단 그 자리를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대를 회피하라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파괴에 이르게 하는
정면 충돌을 피하고 자신을 들여다보라는 말입니다.

부부 싸움이란, 칼로 물 베기라는 옛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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