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여성의 감성을 체득할 수 있는 재기발랄한 작품이 많기 때문에 여성 관객들의 주목을 받을 만하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미디어아티스트들의 깊고 참신한 상상력은 늘 거기서 거기인 영상물에 염증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정서적 자극을 줄 만하다.
지난 4월 21일엔 이 프로그램의 부대행사로 '여성주의와 미디어 환경'이라는 주제로 대담이 진행됐다.
이 대담에 참여한 미디어아트 초청작가 10명은 서로 다른 장르와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여성 코드를 실험하는 경험을 소개했다. 영상이란 매개체를 통해 여성과 인간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 미디어아티스트들의 육성을 공유한 자리였다.
덧붙이는 글 | 문의 : 02-824-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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