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세이> 연리목(連理木)

"우리 부부야? 웬수야?" <마지막회>

등록 2006.06.29 14:52수정 2006.06.29 14:52
0
원고료로 응원
a

ⓒ 강인춘

덧붙이는 글 | 흔히들 이렇게 말합니다."각기 근본이 다른 개체들이 오랜 시간이 지난다고 하나로 합쳐지진 않는다." 그러나 그렇지않은 사실도 있답니다. '연리목'이란 나무가 그렇습니다. 세상에는 이런 기적도 있답니다. 우리네 부부들도 이런 연리목같은 나무들이 번성해서 누구나가 다 한그루씩 나눠가졌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꼭 그런 날이 오리라는 기대를 합니다. 

*그동안 많은 격려와 채찍으로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덧붙이는 글 흔히들 이렇게 말합니다."각기 근본이 다른 개체들이 오랜 시간이 지난다고 하나로 합쳐지진 않는다." 그러나 그렇지않은 사실도 있답니다. '연리목'이란 나무가 그렇습니다. 세상에는 이런 기적도 있답니다. 우리네 부부들도 이런 연리목같은 나무들이 번성해서 누구나가 다 한그루씩 나눠가졌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꼭 그런 날이 오리라는 기대를 합니다. 

*그동안 많은 격려와 채찍으로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겁나면 "까짓것" 외치라는 80대 외할머니 겁나면 "까짓것" 외치라는  80대 외할머니
  2. 2 한국 의사들의 수준, 고작 이 정도였나요? 한국 의사들의 수준, 고작 이 정도였나요?
  3. 3 대세 예능 '흑백요리사', 난 '또종원'이 우려스럽다 대세 예능 '흑백요리사', 난 '또종원'이 우려스럽다
  4. 4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5. 5 영부인의 심기 거스를 수 있다? 정체 모를 사람들 등장  영부인의 심기 거스를 수 있다? 정체 모를 사람들 등장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