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흙살림 농촌에서의 하루

부산 귀농학교 회원들, 충북 괴산군 흙살림 교육관 방문

등록 2006.10.03 11:58수정 2006.10.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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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충북 괴산의 흙살림 교육관

충북 괴산의 흙살림 교육관 ⓒ 이종혁


추석연휴를 앞둔 지난 10월 1일, 부산 귀농학교 회원들이 충북 괴산군 감물면의 농가를 찾았습니다. 흙살림 교육관을 방문하여 흙살림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 지역으로 귀농한 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흙살림은 친환경농업 지원단체로 교육, 출판, 친환경 민간인증, 친환경 농자재 생산판매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괴산군에는 90여 농가가 흙살림 회원으로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저농약, 무농약 인증 농산물에 대해서도 화학비료를 쓰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밭에서, 콩밭에서 함께 땀 흘리며 보람 있게 보낸 하루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a 유산균, 액비 등의 자재를 만드는 실습장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유산균, 액비 등의 자재를 만드는 실습장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이종혁


a 엄마와 함께 일해요

엄마와 함께 일해요 ⓒ 이종혁


a 솎아준 순은 김치를 담궈 먹거나 데쳐서 무쳐먹으면 맛있습니다.

솎아준 순은 김치를 담궈 먹거나 데쳐서 무쳐먹으면 맛있습니다. ⓒ 이종혁


a 새참은 막걸리와 찐 고구마로 맛있게.

새참은 막걸리와 찐 고구마로 맛있게. ⓒ 이종혁


a 힘들지 않니?

힘들지 않니? ⓒ 이종혁


a 콩밭매기

콩밭매기 ⓒ 이종혁


a 익숙하지 않은 일이지만 모두들 열심히 땀흘렸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일이지만 모두들 열심히 땀흘렸습니다. ⓒ 이종혁


a 즐겁고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즐겁고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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