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큘러 키의 행위 예술가이현상
서큘러 키의 거리는 항상 활기가 넘쳐흐르며, 다양한 행위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다. 혹시나 이런 예술가들의 공연을 보고 사진 촬영을 하였다면 1달러 동전 정도 바구니에 보태주는 것이 에티켓이다.
서큘러 키에서는 시드니의 각 방면으로 출발하는 배들이 모여든다. 시드니 해안을 유람하는 관광 크루즈와 대중교통수단이기도 한 정기 페리 선착장이 있다.
| | 오페라하우스 교통편 안내 | | | |
| | ▲ 오페라하우스 가는 해안산책로 | ⓒ이현상 | 아무래도 초행길의 시드니는 시티레일이 가장 편하다. 오페라하우스에서 가장 가까운 시티레일 역은 서큘러 키 역이다. 보타닉 가든을 먼저 들른다면 마틴 플레이스 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가면 닿을 수 있고, 보타닉 가든을 둘러본 후 해안으로 난 길을 따라 다시 5분 정도 걸어가면 오페라하우스가 보인다. 이 해안도로는 한국의 몇몇 CF 촬영지이기도 한 아름다운 길이다. / 이현상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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