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저 떠오르는 태양처럼 내년에도 좋은 일만...

2006년 한해를 되돌아 보면서

등록 2006.12.31 19:21수정 2006.12.3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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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바라다 보는 일출 ⓒ 박하용

많은 사람이 12월이면 다사다난한 해라고 말을 합니다. 국가도 그랬을 겁니다. 필자도 올해 변화가 심한 한해로 기억합니다.

올 1월 2일자로 지방에서 25년간 근무를 하다가 서울로 근무지를 옮겨와 새 근무지에 적응하다 보니 어느덧 12월 31일이 되었습니다. 내일 모레면 만 1년입니다.

@BRI@좋은 일도 많았고 어려운 일도 많았던 한해로 기억이 되네요. 서울로 이사하면서 서울 인근에 있는 아파트를 사려다 사지를 못하다 보니 올 한해 얼마나 많이 집값이 올랐는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부동산 투기를 잡겠다던 정부도 부동산 가격을 잡지를 못하여 천정부지로 집값이 올랐으니 말입니다. 하루빨리 집을 사야하는데,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학교에서 너무 적응을 잘하여 한숨을 돌릴 수 있었지요.

내년 한 해는 저 떠오르는 태양처럼 우리 및 네티즌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고 행운이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60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 돼지해에는 모든 네티즌님들 가정에 돈이 수북수북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늘 미소로 가득한 나날 되세요."

이런 사회가 되면 어떨까요.

"당신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코리아넷, e조은뉴스, 국정브리핑 불로그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코리아넷, e조은뉴스, 국정브리핑 불로그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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