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국에 황사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밖에 나가 현장 사진을 촬영하는 동안 눈이 따갑고 목이 컬컬한 정도로 무척 심한 황사입니다. 방송에서도 뉴스속보로 황사 특보를 내보내고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토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황사가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평소 미세먼지 10배 정도라고 합니다. 황사로 뒤덮인 마을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여러분이 계신 곳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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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상에서 바라본 우리 동네, 뿌옇다.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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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뿌옇다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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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위에도..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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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잿빛 황사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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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명하게 내려앉은 황사 먼지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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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흘러내린 흙먼지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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