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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크루즈리조트를 배경으로 ⓒ 변종만
강릉에서 남쪽으로 18㎞지점에 위치한 바닷가 마을로 조선시대부터 '한양(漢陽)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로 널리 알려진 곳이 정동진이다.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정책으로 인구가 줄어들어 조그마한 어촌에 불과하던 곳이었지만 TV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알려지며 전국에서 가장 각광받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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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시계공원에서 ⓒ 변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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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진해수욕장과 동해바다 ⓒ 변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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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진역전에서 ⓒ 변종만
철길, 밤 기차, 기차역, 모래시계나무, 일출, 백사장, 동해바다, 모래시계 등 정동진에는 남다른 추억거리가 많다.
직원 6명이 무작정 동해로 떠났던 여행길. 지체와 정체를 거듭하는 고속도로에서 고생하고, 날씨가 흐려 동해의 푸른바다를 볼 수 없었지만 그런 게 무슨 대수랴. 멋진 추억을 많이 남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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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진역 1 ⓒ 변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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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진역 2 ⓒ 변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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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진역 3 ⓒ 변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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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진역 4 ⓒ 변종만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미디어다음과 한교닷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정동진역 홈페이지 : http://www.jeongdongj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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