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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규
코스피 지수가 사흘만에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와 주택가격 하락,그리고 미연방준비 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며 뉴욕증시가 급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외국인이 6천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이틀째 매도우위를 이어간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는 장한때 1773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됐고, 프로그램매수세가 대량으로 유입되는 등 기관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데 힘입어 낙폭을 좁혔습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야후코리아-금융정보(kr.yahoo.com), 매경인터넷(www.mk.co.kr), 데일리포커스(www.fnn.co.kr), 이투데이(www.e-today.co.kr)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2007.08.29 17:54 | ⓒ 2007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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