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오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날입니다.
시험장 정문마다 수능을 치르는 선배들을 위해 후배들 응원이 한창입니다. 붉은악마 응원을 연상케 하는 우렁찬 응원 함성이 쩌렁쩌렁 울립니다. 고3 담임 교사들도 수험생 제자들 을 온몸으로 껴안으며 실수하지 말고 시험 잘 치르라고 격려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과 수험생 부모의 마음은 지금 똑같겠죠? 쉿! 곧이어 12년 동안 노력한 결과가 쏟아집니다. 저도 감독에 임합니다. 수험생들이 시험 잘 치르도록 도우미로서 최선을 다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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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 힘 내세요! ⓒ 박병춘
▲ 선배님! 힘 내세요!
ⓒ 박병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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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 다하렴 고3교사들이 제자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 박병춘
▲ 최선 다하렴 고3교사들이 제자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 박병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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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처럼 실력 발휘 잘 하거라 ⓒ 박병춘
▲ 평소처럼 실력 발휘 잘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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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 내거라 열심히 풀어내거라 ⓒ 박병춘
▲ 힘 내거라 열심히 풀어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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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 풀고 한장 찰칵! 친한 벗으로 보이는 수험생 넷이서 "사진 한 장 찍을까요? 대박날 겁니다!"했더니 아주 여유 있게 사진을 찍게 합니다. 사진을 찍고 나니 "기분 좋다"며 시험실로 들어갑니다. ⓒ 박병춘
▲ 긴장 풀고 한장 찰칵! 친한 벗으로 보이는 수험생 넷이서 "사진 한 장 찍을까요? 대박날 겁니다!"했더니 아주 여유 있게 사진을 찍게 합니다. 사진을 찍고 나니 "기분 좋다"며 시험실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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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아, 시험 잘 치르거라! ⓒ 박병춘
▲ 아들아, 시험 잘 치르거라!
ⓒ 박병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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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5 08:44 | ⓒ 2007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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