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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계 변호사의 두번째 출판기념회. ⓒ 오마이뉴스 장재완
▲ 박범계 변호사의 두번째 출판기념회.
ⓒ 오마이뉴스 장재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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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변호사가 두 번째 출판기념회를 갖고, 4.9총선 출마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박 변호사는 7일 오후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자신의 책 '박범계 내 인생의 선택'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과 염홍철 전 대전시장, 변평섭 충청투데이 회장, 문정인 전 동북아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인사와 지지자 등 1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2004년 총선과 2007년 보궐선거에서 출마의 뜻을 펼쳤으나 본선에 오르지도 못했던 박 변호사가 이번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유권자에게 다가갈 지 기대되고 있다.
한편, 박 변호사는 충북 영동 출신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나와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과 전주, 대전지방법원 판사로 재직했다.
그러던 중 지난 2002년 법복을 벗고, 노무현 캠프에 합류, 노무현 후보 법률특보, 청와대 민정2비서관, 법무비서관 등을 지내고 대전으로 내려와 현재 법무법인 정민의 대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2008.01.07 16:55 | ⓒ 2008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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