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반대' 대형 펼침막 남한강에 뜨다

녹색연합 강 순례단, 여주서 퍼포먼스

등록 2008.03.20 13:56수정 2008.03.20 13:56
0
원고료로 응원

20일 오전 11시,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의 '경부운하 백지화를 위한 녹색순례단' 단원 40여명이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하리 남한강에 대형 펼침막을 띄웠다.

 

펼침막에는 '운하반대'라는 글귀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으며 가로 20m 세로 6m의 대형이다.

 

녹색연합은 한반도 대운하 건설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며 지난 12일 부산을 출발,  9박10일 일정으로 낙동강∼한강 도보 순례를 하고 있다.

 

a 준비중인 순례단 순례단이 남한강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준비중인 순례단 순례단이 남한강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 강수천

▲ 준비중인 순례단 순례단이 남한강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 강수천
a 운하반대 펼침막 대형 펼침막이 남한강에 떠올랐다

운하반대 펼침막 대형 펼침막이 남한강에 떠올랐다 ⓒ 강수천

▲ 운하반대 펼침막 대형 펼침막이 남한강에 떠올랐다 ⓒ 강수천
a 세종대교와 펼침막 남한강에서 가장 긴 다리인 세종대교 앞 모래톱에 펼침막을 들고 서다

세종대교와 펼침막 남한강에서 가장 긴 다리인 세종대교 앞 모래톱에 펼침막을 들고 서다 ⓒ 강수천

▲ 세종대교와 펼침막 남한강에서 가장 긴 다리인 세종대교 앞 모래톱에 펼침막을 들고 서다 ⓒ 강수천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세종신문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2008.03.20 13:56ⓒ 2008 OhmyNews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세종신문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경부운하 #대운하 #여주군 #남한강 #녹색연합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2. 2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3. 3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4. 4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5. 5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윤 대통령, 24번째 거부권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윤 대통령, 24번째 거부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