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 생도 140여명, 우포늪 '환경캠페인'

등록 2008.07.13 15:47수정 2008.07.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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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해군사관학교 생도 1년생 140여명이 우포늪 주변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해군사관학교 생도 1년생 140여명이 우포늪 주변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 푸른우포사람들

해군사관학교 생도 1년생 140여명이 우포늪 주변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 푸른우포사람들
a  해군사관학교 생도 1년생 140여명이 (사)푸른우포사람들이 운영하는 우포자연학습원에서 박진웅 간사로 부터 식물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해군사관학교 생도 1년생 140여명이 (사)푸른우포사람들이 운영하는 우포자연학습원에서 박진웅 간사로 부터 식물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푸른우포사람들

해군사관학교 생도 1년생 140여명이 (사)푸른우포사람들이 운영하는 우포자연학습원에서 박진웅 간사로 부터 식물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푸른우포사람들

 

해군사관학교 1학년 생도 140여명은 12일 오후 경남 창녕군 이방면 (사)푸른우포사람들이 운영하는 (부설)우포자연연학습원을 찾아 체험학습과 환경캠페인을 벌였다.

 

해군사관학교 8중대 훈육관 김지훈(37) 소령이 인솔한 이날 체험학습은 푸른우포사람들 송세규 선생의 우포늪에 관한 프레젠테이션과 박진웅 선생의 우포늪에 사는 수생식물에 대한 설명 등으로 이어졌다.

 

이들은 체험학습 후 환경캠페인에 참가, 쓰레기 10여 포대를 수거했다.

#우포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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