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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 추소리 2008년 10월 25일(토) 아침, 대전에서 옥천 방향 국도를 타고 가다 좌회전을 하면 풍광이 아름다운 '추소리'가 있다. 추소리 너머 아침 운무가 곱다. ⓒ 박병춘
▲ 대청호 추소리 2008년 10월 25일(토) 아침, 대전에서 옥천 방향 국도를 타고 가다 좌회전을 하면 풍광이 아름다운 '추소리'가 있다. 추소리 너머 아침 운무가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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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 물안개 대청호 물안개가 햇살을 피해 종종걸음으로 달아나고 있다. ⓒ 박병춘
▲ 대청호 물안개 대청호 물안개가 햇살을 피해 종종걸음으로 달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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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나무 감나무는 잎이 져야 익는다. 낙엽은 홍시를 위해 보살행을 하고 있을 것이다. ⓒ 박병춘
▲ 감나무 감나무는 잎이 져야 익는다. 낙엽은 홍시를 위해 보살행을 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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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 단풍 추소리에 배를 뛰워 이평리로 향한다. 가을은 아주 더디게 대청호 산자락을 색칠하고 있다. ⓒ 박병춘
▲ 대청호 단풍 추소리에 배를 뛰워 이평리로 향한다. 가을은 아주 더디게 대청호 산자락을 색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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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색이 다른 이유는 뭘까? 같은 산이라 해도 색이 다르다. 가을이 산에 불공평한 걸까, 산이 가을을 거부하는 걸까? ⓒ 박병춘
▲ 산 색이 다른 이유는 뭘까? 같은 산이라 해도 색이 다르다. 가을이 산에 불공평한 걸까, 산이 가을을 거부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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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 안에 노랑 무슨 사연이 있을까? 서둘러 노란 옷을 입고 있는 나무도 있다. ⓒ 박병춘
▲ 초록 안에 노랑 무슨 사연이 있을까? 서둘러 노란 옷을 입고 있는 나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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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 조금 지나면 눈꽃 축제를 열며 부영할 것이다. ⓒ 박병춘
▲ 억새 조금 지나면 눈꽃 축제를 열며 부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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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포도 잘 익은 포도송이가 주인의 총애를 받으며 질기게 견디고 있다. ⓒ 박병춘
▲ 늦포도 잘 익은 포도송이가 주인의 총애를 받으며 질기게 견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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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나무 시인 박성룡이 그랬다. "과목에 과일들이 무르익어 있는 사태처럼 나를 경악케 하는 것은 없다."라고. ⓒ 박병춘
▲ 감나무 시인 박성룡이 그랬다. "과목에 과일들이 무르익어 있는 사태처럼 나를 경악케 하는 것은 없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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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6 10:18 | ⓒ 2008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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