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균군 등 경남 7명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

등록 2008.12.18 00:20수정 2008.12.1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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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우수 학생을 선발, 시상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에 경남지역에서는 모두 7명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4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다.

 

경남 수상자는 고등부 강민균(대아고), 김은아(거창중앙고), 조정희(진주제일여고), 허준형(경남과학고)과 대학부 민병진(창원대), 임채상(경상대), 장일영(인제대) 등이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2001년 제1회 수상자를 배출을 시작으로 7회까지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장관상)으로 운영되었으나, 2008년부터는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명칭을 바꾸고 대통령 직접 시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수상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메달, 장학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2008.12.18 00:20 ⓒ 2008 OhmyNews
#인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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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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