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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2 참가자들이 크게 원을 만들고 서서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 문성식
▲ 무한도전×2 참가자들이 크게 원을 만들고 서서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 ⓒ 문성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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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저녁, 명동 중심가에서 2048명이 함께하기로 한 '무한도전×2 널 기다릴께'가 경찰의 방해로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채 내일(21일) 4096명을 기약하고 자진해산했다.
이날 명동 일대를 점거한 수백명의 경찰들에 의해 행사의 공간이 크게 제약을 받은 상태에서 몇 군데로 나뉘어 기차놀이와 노래, 율동 등을 함께 하였으나 이날의 도전 목표인 2048명을 다 채우지 못하고 내일을 기약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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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2, 널기다릴께 참가자들이 경찰들에 둘러 싸인채 몇군데로 나뉘어 함께 율동과 노래를 하고 있다. ⓒ 문성식
▲ 무한도전×2, 널기다릴께 참가자들이 경찰들에 둘러 싸인채 몇군데로 나뉘어 함께 율동과 노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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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2, 널기다릴께 참가자들이 더 늘어나지 못하도록 경찰들이 에워싸고 공간을 제약하고 있다. ⓒ 문성식
▲ 무한도전×2, 널기다릴께 참가자들이 더 늘어나지 못하도록 경찰들이 에워싸고 공간을 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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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에 둘러 싸여 공간의 규모를 제약받던 무한도전×2, 널 기다릴께 참가자들이 기차놀이를 하면서 다른곳으로 이동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곧 경찰의 제지를 받아 결국 얼마후 내일을 기약한채 자진해산하게 된다. ⓒ 문성식
▲ 경찰에 둘러 싸여 공간의 규모를 제약받던 무한도전×2, 널 기다릴께 참가자들이 기차놀이를 하면서 다른곳으로 이동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곧 경찰의 제지를 받아 결국 얼마후 내일을 기약한채 자진해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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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1 02:28 |
ⓒ 2008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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