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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봄, 그토록 기다리다가 우리 곁에 왔는데 어느새 꽃눈 내리고 봄은 우리 곁을 떠나려 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봄, 조금만 더 머물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민수
▲ 봄 봄, 그토록 기다리다가 우리 곁에 왔는데 어느새 꽃눈 내리고 봄은 우리 곁을 떠나려 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봄, 조금만 더 머물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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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6 13:40 | ⓒ 2009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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