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언론노조와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대전충남언론공공성수호연대가 주최한 '대전충남언론문화제'가 18일 밤 서대전시민공원에서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다같이 합창하며 시작한 이날 언론문화제에서는 가수 안치환 씨와 신계행, 노래공장, 류금신 씨 등이 초대되어 시민들과 함께 미디어악법 저지 투쟁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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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언론문화제에는 안치환 씨가 초대되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위하여', '내가만일' 등을 열창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 이날 언론문화제에는 안치환 씨가 초대되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위하여', '내가만일' 등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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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밤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열린 '대전충남언론문화제'에서 참가 시민들이 "언론악법 폐기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 18일 밤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열린 '대전충남언론문화제'에서 참가 시민들이 "언론악법 폐기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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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남언론문화제에 참여한 시민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 대전충남언론문화제에 참여한 시민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 오마이뉴스 장재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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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가수 신계행 씨가 자신의 히트곡 '가을사랑' 등을 열창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 초대가수 신계행 씨가 자신의 히트곡 '가을사랑' 등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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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문화제에 참석한 500여명의 시민들이 초대가수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흥겨워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 언론문화제에 참석한 500여명의 시민들이 초대가수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흥겨워하고 있다.
| ⓒ 오마이뉴스 장재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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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찰을 하고 있는 안치환 씨. ⓒ 오마이뉴스 장재완
▲ 열찰을 하고 있는 안치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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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9 10:57 |
ⓒ 2009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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