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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광고주불매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언론소비자주권켐페인(약칭, 언소주) 김성균 대표의 조선일보광고주불매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언론소비자주권켐페인(약칭, 언소주) 김성균 대표의 시국강연
ⓒ 임순혜
▲ 조선일보광고주불매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언론소비자주권켐페인(약칭, 언소주) 김성균 대표의 조선일보광고주불매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언론소비자주권켐페인(약칭, 언소주) 김성균 대표의 시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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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수궁 돌담 옆의 노무현 전대통령 1인 게릴라 분향소 덕수궁 돌담 옆의 노무현 전대통령 1인 게릴라 분향소
ⓒ 임순혜
▲ 덕수궁 돌담 옆의 노무현 전대통령 1인 게릴라 분향소 덕수궁 돌담 옆의 노무현 전대통령 1인 게릴라 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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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한문 시민분향소 앞에서는 여전히 대한문 앞을 점거하고 있는 경찰 앞, 던킨 도너츠 앞 인도에서 조선일보광고주불매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언론소비자주권캠페인(이하, 언소주) 김성균 대표의 시국강연이 진행되었다.
김성균 대표는 조선일보광고주불매운동 관련하여 강연을 하였는데, 조선일보광고주불매운동1호인 광동제약은 불매운동 기자회견 후 3시간 만에 조선일보와 타 매체에 동등 광고(동등 금액)를 하기로 하고 언소주와 합의, 불매 운동을취소키로 하였다.
김성균 대표는 "광동제약 이후 조선일보광고주불매운동2호로 삼성을 선정했고, 불매운동 2호인 삼성 제품 불매운동으로 삼성 대신 타제품을 산 금액 신고액이 30억 원이 넘어섰다"고 하였다.
또한 조선일보광고주 불매운동 이후 '언소주' 회원이 7만 7천 명으로 늘었다고 하였다. 하루에 1400명씩 회원 가입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검찰은 조선일보광고주 불매운동 관련하여 김성균 대표를 소환하여 지난 6월 30일 검찰에 출두하여 조사를 받았다.
김성균 대표는 "당당한 소비자의 권리를 행했을 뿐 절대로 위법행위를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검찰에 밝혔다"고 말했다.
현재 '언론소비자주권캠페인' 회원들은 삼성 본관 앞에서 조선일보 광고 관련 불매 운동 1인시위를 하고 있다.
한편, 대한문 시민상주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 49재인 7월 10일 오후 3시 대한문 앞에서 49재를 지내고, 오후 7시에는 추모 촛불문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다음은 대한문 시민분향소 앞에서의 고 노무현 추모 거리 시국강연회와 1인 게릴라 분향소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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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광고주불매운동 1호인 광동제약은 조선일보외 타매체에 동등광고를 하기로 하고 불매운동취소키로 하였다"고 말하는 김성균 대표
ⓒ 임순혜
▲ "조선일보광고주불매운동 1호인 광동제약은 조선일보외 타매체에 동등광고를 하기로 하고 불매운동취소키로 하였다"고 말하는 김성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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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광고주 불매운동 관련 시국강연을 경창하는 시민들 ⓒ 임순혜
▲ 조선일보광고주 불매운동 관련 시국강연을 경창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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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보광고주불매운동 2호인 삼성 제품 불매운동으로 삼성대신 타제품을 산 금액이 신고액이 30억원이 넘어섰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김성균 대표
ⓒ 임순혜
▲ "조선일보보광고주불매운동 2호인 삼성 제품 불매운동으로 삼성대신 타제품을 산 금액이 신고액이 30억원이 넘어섰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김성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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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균 대표의 조선일보광고주불매운동의 현황과 성과를 듣고 있는 시민들
ⓒ 임순혜
▲ 김성균 대표의 조선일보광고주불매운동의 현황과 성과를 듣고 있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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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국강연을 하고 있는 던킨 도너츠 앞의 1인 게릴라 분향소
ⓒ 임순혜
▲ 시국강연을 하고 있는 던킨 도너츠 앞의 1인 게릴라 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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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함없이 대한문앞을 점거하고 있는 경찰들
ⓒ 임순혜
▲ 변함없이 대한문앞을 점거하고 있는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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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함없이 대한문앞을 점거하고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경찰
ⓒ 임순혜
▲ 변함없이 대한문앞을 점거하고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경찰
ⓒ 임순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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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워지면 던킨 도너츠 앞에서 덕수궁 돌담 앞으로 옮기는 1인 게릴라 분향소
ⓒ 임순혜
▲ 어두워지면 던킨 도너츠 앞에서 덕수궁 돌담 앞으로 옮기는 1인 게릴라 분향소
ⓒ 임순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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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기없이 퇴근 후 시민분향소를 찾아오는 시민들,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다.
ⓒ 임순혜
▲ 어기없이 퇴근 후 시민분향소를 찾아오는 시민들,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다.
ⓒ 임순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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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8 1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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