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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민 비상시국대회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을 비롯한 시민단체 대표들 ⓒ 이경준
▲ 인천시민 비상시국대회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을 비롯한 시민단체 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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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6시부터 인천 부평역에서 인천시민 비상시국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도착해보니 이미 부평시장역까지 행진을 하고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를 비롯해서 많은 시민단체에서 자리를 함께해 주셨습니다. 비슷한 시각 동암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 49재 추모식이 진행되고 있었으나 거기까지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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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민 비상시국 대회 인천서 우후죽순 퍼지는 대표대형마트 롯데마트 ⓒ 이경준
▲ 인천시민 비상시국 대회 인천서 우후죽순 퍼지는 대표대형마트 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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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롯데마트가 중심상권인 부평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요새 한참 새금 낭비 중인 도시축전 플래카드도 눈에 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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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민 비상시국 대회 참석해 주신 민주노총 인천지역 본부 조합원들 ⓒ 이경준
▲ 인천시민 비상시국 대회 참석해 주신 민주노총 인천지역 본부 조합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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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탑승교 노동조합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무래도 생소하다보니… 주변에 좀더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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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민 비상시국 대회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인천시당 위원장님들 ⓒ 이경준
▲ 인천시민 비상시국 대회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인천시당 위원장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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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위원장님과 이상구 진보신당 인천시당 위원장님이 나란히 앉아 계십니다. 인천이 진보 대연합의 모범을 쭉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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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민 비상시국 대회 구호를 외치고 있는 민주노동당 당원들과 시민단체 회원들 ⓒ 이경준
▲ 인천시민 비상시국 대회 구호를 외치고 있는 민주노동당 당원들과 시민단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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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민 비상시국 대회 문화공연중인 노래패 아름다운 청년 ⓒ 이경준
▲ 인천시민 비상시국 대회 문화공연중인 노래패 아름다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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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에 빠질수 없는 공연… 아름다운청년에서 열창을 해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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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민 비상시국 대회 공연중인 박준가수 ⓒ 이경준
▲ 인천시민 비상시국 대회 공연중인 박준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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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민중가수이신 박준씨도 와주셨습니다 '접수가'와 '함께 가자 이길을' 신명나고 구수하게 불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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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민 비상시국 대회 결의문을 낭독하는 전교조 김향미 분회장 ⓒ 이경준
▲ 인천시민 비상시국 대회 결의문을 낭독하는 전교조 김향미 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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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시간이 흘러 결의문 낭독시간이네요. 전교조 김향미 분회장이 결의문을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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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민 비상시국 대회 결의문을 읽고있는 참가자들 ⓒ 이경준
▲ 인천시민 비상시국 대회 결의문을 읽고있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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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민 비상시국 대회 모든것을 포괄하고 있는 플래카드 구호 ⓒ 이경준
▲ 인천시민 비상시국 대회 모든것을 포괄하고 있는 플래카드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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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민중대회에 다시 힘을 모으기로 결의하며 집회를 마쳤습니다.
부자감세로 재정이 축나는 것을 담배값 소주값 등 서민들과 밀접하고 징수하기 쉬운 간접세로 메우려 하고 하고 있습니다.
4대강에 들어가는 22조 원 중 극히 일부만 아껴도 쌍용차와 비정규직 문제가 해결될 텐데 MB가 바뀔 가능성은 전혀 안 보이니 국민들이 끌어내려 민주주의를 다시 살려내야겠습니다.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제 블로그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2009.07.11 09:46 | ⓒ 2009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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