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유튜브·트위터가 바꿔놓은 미디어 지형

<오마이뉴스> 주최, 제5회 세계시민기자 포럼 '뉴 미디어 뉴 트렌드'

등록 2009.07.31 09:31수정 2009.07.3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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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바로가기] 제5회 세계시민기자포럼 '뉴미디어 뉴트렌드'

블로그·유튜브·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킹을 기반으로 한 뉴 미디어의 열풍이 뜨겁다.

<오마이뉴스>는 올해로 제5회를 맞은 세계시민기자포럼의 주제를 '뉴 미디어, 뉴 트렌드(New Media, New Trend)'로 잡았다. 이번 세계시민기자포럼에서는 소셜네트워킹이 바꿔놓은 미디어 지형, 모바일 저널리즘의 미래, 뉴 미디어와 민주주의,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 모델 등 다양한 각도에서 뉴 미디어와 뉴 트렌드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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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5회를 맞은 세계시민기자포럼이 '뉴 미디어, 뉴 트렌드(New Media, New Trend)'를 주제로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 남소연


7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1부 '미디어의 진화', 2부 '뉴미디어와 민주주의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열린다. 1부에서는 강인규 <오마이뉴스> 해외통신원(언론학 박사), 이중대 에델만코리아 이사, 김지현 다음커뮤니케이션 모바일커뷰니케이션SU 본부장 등이 주제 발표자로 나서며 이성규 태터앤미디어 미디어팀장과 이희욱 <블로터닷넷> 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2부에서는 이성규 태터앤미디어 미디어팀장, 강인규 오마이뉴스 해외통신원(언론학 박사), 최진순 중앙대 신문방송학부 겸임교수, 데이빗 비어스 <The Tyee> 편집국장 등이 주제 발표자로 나서며 이병한 <오마이뉴스> 전략기획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사회는 이한기 <오마이뉴스> 경제 데스크가 맡으며, 1·2부 주제발표와 토론 후에는 방청객의 질의응답 시간이 별도로 주어진다.

이날 행사는 오마이TV로 생중계되며, '뉴 미디어, 뉴 트렌드'라는 주제에 걸맞게 한글(twitter.com/ohmynews_korea)과 영문(twitter.com/ohmynews) 트위터로 행사의 주요 내용을 누리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세계시민기자포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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