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저녁 민주공원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정성기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마산) 회장과 이규정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 윤광장 5.18기념재단 이사장, 송기인 신부(왼쪽부터)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윤성효
이날 기념식에는 이부영 전 의원, 송기인 신부, 김영만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 상임대표, 백한기 3.15의거기념사업회장, 권낙기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상임대표, 박중기 추모연대 의장, 백현국 대구경북진보연대 상임대표, 최갑선 5.18구속부상자회 전북지부장, 박정기(고 박종철 열사 부친) 선생 등이 참석했다.
또 이정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 상임대표와 이민환 부산대 교수, 민병렬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석준 진보신당 부산시당 위원장, 이광영 국가인권위 부산사무소장, 박경자 4.19혁명희생자유족회 부산지부장, 김영희 부산시의원, 김영진 부산민중연대 상임대표 등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