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돕기 성금, 경남도교육청 기탁 잇따라

등록 2009.12.30 14:29수정 2009.12.30 14:29
0
원고료로 응원

대한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회장 김재홍)와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대표 이영희)은 30일 결식아동돕기 성금으로 각각 200만원을 경상남도교육청에 전달하였다.

 

대한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는 건설경기 불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경남도내에 제대로 급식을 하지 못하는 불우한 학생들을 돕고자 결식아동돕기 운동을 전개하여 2001년부터 매년 경남도교육청에 결식아동돕기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은 창동 통합상가 상인회와 공동으로 12월 18~20일까지 3일 동안 '결식아동 후원 알뜰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 전액 200만원을 결식아동돕기 급식비 성금으로 전달하였다.

 

2009.12.30 14:29 ⓒ 2009 OhmyNews
#결식아동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샌디에이고에 부는 'K-아줌마' 돌풍, 심상치 않네
  2. 2 황석영 작가 "윤 대통령, 차라리 빨리 하야해야"
  3. 3 경찰서에서 고3 아들에 보낸 우편물의 전말
  4. 4 '25만원 지원' 효과? 이 나라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되었다
  5. 5 "윤 대통령, 류희림 해촉하고 영수회담 때 언론탄압 사과해야"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