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개관시간 연장, 새해 1월부터

등록 2010.12.03 08:34수정 2010.12.03 08:34
0
원고료로 응원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해운대구 소재 누리마루 APEC 하우스의 개관시간을 2011년 1월 1일부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했던 것보다 2시간 더 늘어난 것으로, 부산시와 (주)BEXCO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지난 2005년 개관한 이래, 2010년 9월말 현재 총 808만8000명이 방문하였으며, 1일 평균, 평일은 2000명, 휴일에는 4000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누리마루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모임서 눈총 받던 우리 부부, 요즘엔 '인싸' 됐습니다
  2. 2 카페 문 닫는 이상순, 언론도 외면한 제주도 '연세'의 실체
  3. 3 "개도 만 원짜리 물고 다닌다"던 동네... 충격적인 현재
  4. 4 생생하게 부활한 노무현의 진면모...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
  5. 5 "4월부터 압록강을 타고 흐르는 것... 장관이에요"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