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그림뉴스 . ⓒ 정태권
▲ 그림뉴스 .
ⓒ 정태권 |
|
이른바 '한나라당 선상반란'으로 표현되는 10일 한나라당의 '정동기 불가' 당론 결정에 청와대는 당혹, 강력반발, 격노했다고 한다. 그리고 11일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는 "더 생각해 보겠다"며 버티기에 돌입했다. 청문회를 준비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보수언론들도 '정동기 NO'를 외친 이 상황에서 당과 청와대는 생존게임에 접어들었다. 당은 바닥을 친 민심 때문이라도 이번 인사는 막아야 되는 입장, 청와대는 인준을 실패하면 '레임덕' 후폭풍으로 국정운영이 더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이다.
2011.01.12 09:33 | ⓒ 2011 OhmyNews |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