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기자들 때문에 시민들이 시장한테 안 와요"

[한컷뉴스] 주민투표 참여호소 캠페인에 나선 오 시장, 취재진에 '눈살'

등록 2011.08.17 11:32수정 2011.08.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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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을지로입구역내에서 주민투표일을 알리는 전단을 돌리려다 북새통을 이룬 취재진에게 "기자들이 서 계시니 시민들이 다 카메라를 피해 간다"며 다소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을지로입구역내에서 주민투표일을 알리는 전단을 돌리려다 북새통을 이룬 취재진에게 "기자들이 서 계시니 시민들이 다 카메라를 피해 간다"며 다소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 남소연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을지로입구역내에서 주민투표일을 알리는 전단을 돌리려다 북새통을 이룬 취재진에게 "기자들이 서 계시니 시민들이 다 카메라를 피해 간다"며 다소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 남소연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을지로입구역 내에서 주민투표일을 알리는 전단을 돌리려다 북새통을 이룬 취재진에게 "기자들이 서 계시니 시민들이 다 카메라를 피해 간다"며 다소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11.08.17 11:32ⓒ 2011 OhmyNews
#오세훈 #무상급식 #주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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