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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5.7%의 최종투표율을 기록하며 개표가 무산된 가운데, 24일 밤 서울광장에 아이들과 함께 나온 시민들이 주민투표 무산을 자축하며 기뻐하고 있다. ⓒ 유성호
▲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5.7%의 최종투표율을 기록하며 개표가 무산된 가운데, 24일 밤 서울광장에 아이들과 함께 나온 시민들이 주민투표 무산을 자축하며 기뻐하고 있다.
ⓒ 유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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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5.7%의 최종투표율을 기록하며 개표가 무산된 가운데, 24일 밤 서울광장에 아이들과 함께 나온 시민들이 주민투표 무산을 자축하며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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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저녁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최종 투표율이 발표된 직후, "투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입장을 밝힌 오세훈 서울시장이 굳은 표정으로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바람직한 서울시 복지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단 한번의 유일한 기회였는데 그 기회를 놓치게 돼 참으로 안타깝다"며 "사퇴 시기는 하루이틀 안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남소연
▲ 24일 저녁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최종 투표율이 발표된 직후, "투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입장을 밝힌 오세훈 서울시장이 굳은 표정으로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바람직한 서울시 복지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단 한번의 유일한 기회였는데 그 기회를 놓치게 돼 참으로 안타깝다"며 "사퇴 시기는 하루이틀 안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남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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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저녁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최종 투표율이 발표된 직후, "투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입장을 밝힌 오세훈 서울시장이 굳은 표정으로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바람직한 서울시 복지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단 한번의 유일한 기회였는데 그 기회를 놓치게 돼 참으로 안타깝다"며 "사퇴 시기는 하루이틀 안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2011.08.24 23:03 | ⓒ 2011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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