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정책보좌관 이범씨, 거제 강연 ... 20일 청소년수련관

등록 2011.12.07 13:36수정 2011.12.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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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 정책보좌관 이범씨가 거제에서 강연한다. 풀뿌리 시민학교 청초당(이사장 김한주 변호사)은 참교육학부모회를 비롯한 교육관련 시민단체와 함께 오는 20일 오후 1시30분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시민공감 희망강좌'를 연다.

청초당은 "메가스터디 창설이사이자 명강사로 알려진 교육평론가 이범씨를 초청, '대학입시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길은 무엇인지', '아이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하기 위해서 부모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등의 내용으로 2시간 동안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다른 지역 강연에서 학부모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정책특보 이범의 강의로 입학사정관제를 보는 시각, 미래형 인재, 자기주도학습 지도 방법에 대해 노하우를 알려줄 계획이다. 또한 고교연합고사 부활 등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청중과의 질의 응답시간도 가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문의/051-632-7079.
#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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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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