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 정부포상, 경남지역 86명, 182개 기업체 선정

등록 2011.12.19 09:24수정 2011.12.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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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무역 1조 달러 달성에 기여한 공로가 큰 도내 기업인과 기업체가 '정부포상'과 '수출의 탑'을 전수받는다.

 

경남도가 19일 오후3시 창원컨벤션센터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 정부포상 전수와 '제17회 경남무역인상' 시상식을 갖고, 86명에 정부포상과 182개 업체에 수출의 탑을 전수하고, 10명에게 경남무역인상을 수여한다.

 

개인포상에는 조용주 한국정밀기계(주) 이사와 유천일 STX메탈(주) 대표이사가 각각 산업훈장 동탑, 이현봉 넥션타이어(주) 대표이사가 철탑, 백승목 현대위스코(주) 직장과 김용중 (주)이래CS 대표이사, 신현일 대동농업협동조합 상무이사가 각각 석탑을 수상한다.

 

산업포장 4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13명, 지식경제부장관표창 49명, 한국무역협회장표창 8명이 각각 수상한다.

 

이어, STX조선해양(주) 40억불, 성동조선해양(주)과 현대위아(주) 각각 20억불, SPP조선(주) 10억불, STX메탈(주) 6억불, 신성델타테크(주)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경남무역인상은 수출유공탑 부문 대상에 (주)성광기연 차성호 대표이사, 중견기업에 미래산업기계(주) 강종수 대표이사, 소기업에 우포의 아침 박중협 대표이사, 개인부문에 (주)동화T.C.A 손태호 대표이사 등 8명에 경상남도지사 및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여한다.

2011.12.19 09:24 ⓒ 2011 OhmyNews
#무역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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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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