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노래 한 자락, '원순씨의 서울 이야기'

[사진] 박원순 시장, 20일 오전 서울 망우동 우림시장 방문

조상연(hanast)
등록 2012.01.20 16:36수정 2012.01.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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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님이 설 전에 재래시장인 망우동 우림시장을 방문하셨습니다.
▲박원순 시장님이 설 전에 재래시장인 망우동 우림시장을 방문하셨습니다.조상연

정육점에서
▲정육점에서 조상연

장보러 나오신 여성분이 '어머 어머'를 연발하시더니 사진을 찍자십니다.
▲장보러 나오신 여성분이 '어머 어머'를 연발하시더니 사진을 찍자십니다.조상연

박원순 시장님, 인기 좋네요.
▲박원순 시장님, 인기 좋네요.조상연

청국장을 사는 박원순 시장님. 오늘 산 상품은 모두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사셨습니다.
▲청국장을 사는 박원순 시장님. 오늘 산 상품은 모두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사셨습니다.조상연

상품권을 두둑하게 넣어오셨는데 물건을 너무 많이 사서 조금 모자란 듯합니다.
▲상품권을 두둑하게 넣어오셨는데 물건을 너무 많이 사서 조금 모자란 듯합니다.조상연

조기도 세 마리 사시고.
▲조기도 세 마리 사시고.조상연

멋쟁이 시장님
▲멋쟁이 시장님조상연

과일은 안 팔아주시네?
▲과일은 안 팔아주시네?조상연

우림시장 한가운데서 '원순씨의 서울 이야기' 방송이 진행 중입니다.
▲우림시장 한가운데서 '원순씨의 서울 이야기' 방송이 진행 중입니다.조상연

구수한 노래자랑이 이어집니다.
▲구수한 노래자랑이 이어집니다.조상연

노래 부르다 말고 두 분이 깔깔거리며 난리가 났습니다.
▲노래 부르다 말고 두 분이 깔깔거리며 난리가 났습니다.조상연

접시에 사인도 해주시고.
▲접시에 사인도 해주시고.조상연

접시에는 사인을 처음 해보신다며 활짝 웃으십니다.
▲접시에는 사인을 처음 해보신다며 활짝 웃으십니다.조상연

서울 중랑구 면목동 복지관입니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 복지관입니다.조상연

밥을 나르고 있는 박원순 시장님.
▲밥을 나르고 있는 박원순 시장님.조상연

메뉴가 상당히 좋습니다. 쇠고기국도 있습니다. 일반인은 2500원이고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입니다.
▲메뉴가 상당히 좋습니다. 쇠고기국도 있습니다. 일반인은 2500원이고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입니다.조상연

밥 나간다, 길을 비켜라.
▲밥 나간다, 길을 비켜라.조상연

할머니께서 뭔가 일이 잘 안 풀리시나 봅니다. 박원순 시장님은 10분이 넘도록 진지하게 끝까지 들어주십니다.
▲할머니께서 뭔가 일이 잘 안 풀리시나 봅니다. 박원순 시장님은 10분이 넘도록 진지하게 끝까지 들어주십니다.조상연

밥 많이 드시면 살찐다고 하시면서도 반강제로 연신 더 드립니다.
▲밥 많이 드시면 살찐다고 하시면서도 반강제로 연신 더 드립니다.조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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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우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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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상연 (hanast) 내방

편안한 단어로 짧고 쉽게 사는이야기를 쓰고자 합니다. http://blog.ohmynews.com/han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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